안녕하세요 !!

오늘은 화장품에서 가장 피해야 할 성분 20가지 !! 를 알아보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동안의 포스팅은 잘 살펴보셨나요?

첫 번째, 두 번째 포스팅에서 발암성이 의심되는 성분 10가지를 알아보았고,

세 번째 포스팅에서는 환경호르몬이 의심되는 성분 4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중 마지막 시간, 알레르기 유발이 의심되는 성분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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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미다졸리디닐 유레아, 디아졸리디닐 유레아, 디엠디엠 히단토인  Imidazolidinyl urea, Diazolidinyl urea, DMDM Hydantoin

여러 화학 방부제 가운데 파라벤 다음으로 널리 사용되며 포름알데히드를 방출 합니다.

포름알데히드는 호흡기나 피부를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거나 심장 맥박수를 증가시켜 심계항진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국 피부과학회에 의하면, 접촉성 피부염의 주요 원인입니다.

16. 미네랄 오일 Mineral Oil

미네랄 오일은 피부를 코팅하는 역할을 합니다.

피부를 코팅하는 역할은 피부 호흡과 자연 보습이자인영양, 수분 흡수를 차단하여 피부의 자가 면역성을 저하 시킵니다.

또한, 피부의 독소 배출 능력을 방해해 여드름과 피부 질환을 유발시키며, 정상적인 피부 기능과

세포발육을 방해해 피부를 빨리 늙게 합니다.

​17. 티몰 Thymol

티몰은 방부제로써 헤어 제품에 사용 됩니다.

구토, 설사, 어지럼증, 두통, 이명 순환기 장애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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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프리이소프로파놀아민 Triisopropanolamine

프리이소프로파놀아민은 유화제로 주로 화장수, 향수 등에 사용 됩니다.

피지를 과도하게 제거해 피부 건조가 심해지고, 거칠어 집니다.

(구) 표시 지정 성분 입니다.

19. 인공 향료 Synthetic Fragrances

인공 향은 약 200여 개가 넘고 단순 표시만으로 화합물의 실체를 알 수 없습니다.

두통, 현기증, 발진, 색소 침착, 기관지 자극, 메스꺼움, 가려움증 등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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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페녹시 에탄올 Phenoxy Ethanol

마지막 성분입니다 !

페녹시 에탄올은 파라벤이 위험 성분으로 보고 되면서 한때 대안으로써 쓰인 방부제 입니다.

피부 점막을 자극하고 체내에 흡수되며 마취작용도 합니다.

배합 한도 1% 미만으로 정해져 있는 (구) 표시 지정 성분 입니다.

여기까지가 가장 피해야 할 성분 20가지의 마지막입니다.

모든 위험성분을 다 기억해 선택하면 좋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피해야 할 20가지 정도만 메모해 두셨다가 선택하실 때 참고해 주시면

​피부타입, 두피타입에 따라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꼭 필요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

다음시간까지 모두 안녕 !!

감사합니다 :)

-출처 :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출처 : 대한화장품협회 (http://www.kcia.or.kr/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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